고속도로 주행 중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 중 하나, 바로 목적지 톨게이트에 도착했는데 손에 있어야 할 고속도로 통행권이 보이지 않을 때죠! “어? 어디 갔지?” 하며 주머니와 차량 내부를 허둥지둥 뒤져도 통행권은 온데간데없고, 뒤차는 빨리 가라고 경적을 울릴 것만 같은 아찔한 상황. 혹은 나도 모르게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으로 하이패스 차로를 슝 지나쳐 버렸을 때, ‘이제 어쩌지? 과태료 폭탄 맞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식은땀이 흐르곤 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발만 동동 굴렀던 적이 있어서 그 심정, 정말 잘 압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고속도로 통행권 미제출, 핵심 대처 방안 요약
- 고속도로 통행권을 분실했거나 실수로 미제출한 경우,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가장 먼저 출구 요금소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거나, 여의치 않다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또는 해당 민자고속도로 운영사 콜센터에 문의하여 안내를 받으세요.
- 차량 번호 조회를 통해 미납된 통행료를 확인하고, 정해진 납부 기한 내에 온라인, 모바일, 영업소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하면 불필요한 과태료나 부가 통행료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권 미제출 시, 통행료 정산소 직원에게 문의하는 구체적인 방법
고속도로 통행권을 분실했거나, 하이패스 단말기 오류 또는 하이패스 카드 잔액 부족 등의 이유로 통행료가 정상 처리되지 않았을 때, 가장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은 요금소 직원과의 소통입니다. 다음은 정산소 직원에게 문의하는 네 가지 주요 방법입니다.
1. 출구 요금소 직원에게 직접 상황 설명하기
가장 즉각적인 방법은 출구 요금소에 도달했을 때 직원에게 통행권 미제출 사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만약 일반 차로로 진입했다면, 정차 후 직원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죄송하지만, 통행권을 분실했습니다.”
- “어느 입구 요금소에서 언제쯤 진입했는지 기억나는 대로 말씀해 주시면 직원이 차량 번호 조회 등을 통해 입구 정보를 확인하고 정상적인 통행료를 산정해 줄 것입니다.”
- 간혹 통행권 자동 발급기의 오류로 통행권을 받지 못했을 수도 있으니, 이 경우에도 해당 사실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이패스 차로를 무단 통과한 경우라면, 출구에 사무실이 있다면 방문하여 자진 신고하거나, 일단 통과 후 아래 설명될 다른 방법으로 문의해야 합니다.
2.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또는 민자고속도로 운영사 콜센터 이용하기
요금소를 이미 빠져나왔거나, 직원이 없어 문의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콜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는 24시간 운영되므로 언제든 문의가 가능합니다.
- 민자고속도로의 경우, 해당 고속도로 운영사의 콜센터 번호로 연락해야 합니다. (예: 천안논산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각기 다른 운영사가 있습니다.)
- 상담원에게 차량 번호, 예상 진입 IC, 진출 IC, 이용 시간 등을 알려주면 미납 통행료 조회 및 납부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납 고지서 발송 전에 미리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지사) 방문 문의
온라인이나 전화 설명이 어렵거나, 보다 상세한 상담 또는 서류(유료도로 운행사실 확인서 등) 발급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한국도로공사 영업소나 지사를 직접 방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영업소에 방문하면 직원이 직접 차량의 운행 기록을 확인하고 미납된 통행료에 대한 정산을 도와줍니다.
- 통행료 미납으로 인한 불이익이나 과태료 부과 기준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후불 결제 카드 등록 문제나 하이패스 단말기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4.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조회 후 고객센터 연계 문의
최근에는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서비스 홈페이지나 ‘고속도로 통행료’ 앱을 통해 미납 통행료를 쉽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습니다.
-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미납 내역 확인이 가능하며, 여기서 바로 온라인 납부(신용카드 납부, 계좌이체 등)도 가능합니다.
- 조회된 내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시스템 상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해당 플랫폼에 안내된 고객센터 연락처를 통해 추가 문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납부의 편리함 덕분에 많은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통행권을 미제출하거나 통행료를 미납하게 되면 몇 가지 불편함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이를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납 통행료 발생 시 절차 및 불이익
통행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우선 미납 고지서가 차량 소유주 주소로 발송됩니다. 정해진 통행료 납부 기한을 넘기게 되면 문제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 단순 미납의 경우, 본래 통행료만 납부하면 되지만,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미납 시 유료도로법에 따라 최대 10배의 부가 통행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특히, 하이패스 차로를 무단으로 통과하는 행위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간주되어 과태료(일반적으로 범칙금 형태로 인식되기도 함)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장기간 체납 시에는 차량 압류, 운행 제한, 심지어 신용등급 하락과 같은 법적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므로 신속한 처리가 필요합니다. 미납 알림을 받으면 즉시 확인하고 납부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미납 통행료 납부 방법
미납된 고속도로 통행료는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 납부 방법 | 설명 |
|---|---|
| 온라인 납부 |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서비스 홈페이지, 고속도로 통행료 앱에서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납부 |
| 모바일 납부 | 금융 앱, 간편결제 앱 내 고지서 납부 기능 또는 통행료 앱을 통해 납부 |
| 영업소 방문 납부 | 가까운 한국도로공사 영업소 또는 일부 민자고속도로 영업소에서 현금, 신용카드로 납부 |
| 후불 결제 | 사전에 등록된 후불 하이패스 카드가 있다면 자동으로 결제될 수 있으나, 미인식/잔액부족 시 미납 발생 가능 |
| 가상계좌 이체 | 미납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로 이체 |
| 편의점 납부 | 일부 편의점에서 고지서를 통해 납부 가능 (납부 가능 여부 확인 필요) |
통행료 미납 예방을 위한 팁
애초에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몇 가지 예방 조치를 실천해 보세요.
- 하이패스 이용자라면 출발 전 단말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하이패스 카드가 올바르게 삽입되어 있는지, 선불/체크카드의 경우 잔액이 충분한지 확인합니다.
- 일반 통행권을 사용하는 경우, 발급받은 통행권은 운전 중 쉽게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곳(예: 차량 내 지정된 수납공간)에 보관합니다.
- 통행권 자동 발급기에서 통행권을 받을 때는 반드시 발급 여부를 확인하고, 오류 발생 시 즉시 직원 호출 버튼을 누릅니다.
- 정기적인 차량 관리와 함께 운전자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교통 법규를 준수하는 안전 운전 습관이 중요합니다.
만약 과태료가 부과되었다면, 과태료 부과 기준을 확인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경우 과태료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감면받을 수 있는지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통행료 납부 후에는 통행료 영수증을 챙겨두는 것도 만약을 위한 좋은 습관입니다. 고속도로 이용 안내 및 통행료 정책에 대한 최신 정보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항상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대처 요령과 예방 조치를 통해 앞으로는 당황하는 일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주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