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장마철 기간, 식중독 예방을 위한 5가지 주방 위생 관리법

2025년 장마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식중독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 특히 장마 기간에는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음식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식중독에 걸리기 쉽죠. 매년 이맘때면 식중독 뉴스에 마음 졸이셨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나는 괜찮겠지’ 안일하게 생각하다가는 온 가족 건강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주방 위생 수칙만 잘 지킨다면, 2025년 장마철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2025년 장마철 식중독 예방, 핵심 주방 위생 수칙

  • 식재료는 신선도 확인 후 구매하고, 종류별로 구분하여 냉장·냉동 보관하며, 해동은 실온이 아닌 냉장실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 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용도별(육류용, 채소용, 생선용)로 구분 사용하고, 사용 후 즉시 세척 및 열탕 소독하며, 주방 환경은 청결하게 유지하고 습기 제거에 힘써야 합니다.
  • 음식 조리 전후, 식사 전, 외출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남은 음식은 빠르게 식혀 냉장 보관 후 재가열하여 섭취합니다.

장마철 주방 위생, 왜 더 중요할까요?

2025년 장마철 기간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예상 강수량이 많고 집중호우가 잦을 수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오래 머무르며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 세균이 증식하기 최적의 조건이 됩니다. 특히 올해 장마 시작일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6월 말에서 7월 초로 예상되며, 장마 시기 동안 평균 강수량을 웃도는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식중독균뿐만 아니라 곰팡이의 온상이 되기도 하므로, 주방 위생 관리는 가족 건강 관리의 첫걸음입니다.



첫째, 식재료 구매부터 보관까지 빈틈없이 관리하세요

2025년 장마철에는 식재료를 구매할 때부터 유통기한과 신선도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육류, 어패류, 가공식품은 냉장 또는 냉동 보관 상태가 양호한지 살피고, 장보기 마지막 순서에 구입하여 신속하게 집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2025년 장마 예상 기간 동안에는 소량씩 자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가져온 식재료는 즉시 손질하여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합니다. 이때, 종류별로 구분하여 보관해야 교차 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식재료 종류 보관 방법 주의사항
육류/가금류 냉장 2일, 냉동 1개월 이내 핏물 제거 후 밀봉, 다른 식품과 접촉 피하기
어패류 냉장 1~2일, 냉동 2주 이내 내장 제거 후 깨끗이 씻어 밀봉, 신선도 중요
채소/과일 종류별 적정 온도/습도 유지 씻어서 보관할 경우 물기 제거 후 키친타월 등으로 감싸기
조리된 음식 냉장 2~3일 이내 충분히 식힌 후 밀폐용기에 보관

특히 해동할 때는 실온 해동보다는 냉장실에서 서서히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의 해동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온 해동은 세균 증식의 위험을 높입니다.



둘째, 조리도구와 주방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세요

칼과 도마는 식중독균의 주요 이동 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2025년 장마철 기간에는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육류용, 생선용, 채소용 등 용도에 따라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용 후에는 세제를 이용하여 깨끗이 세척하고, 뜨거운 물로 소독하거나 햇볕에 잘 말려 살균합니다. 특히 나무 도마는 틈새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곰팡이 제거에 유의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주와 수세미도 매일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소독하고, 자주 교체해 주세요. 싱크대와 배수구는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청결하게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소독하여 악취와 세균 번식을 막아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습기 제거가 중요하므로, 요리 후에는 반드시 창문을 열어 실내 환기를 시키거나 제습기, 서큘레이터, 에어컨 제습 기능을 활용하여 주방의 습도를 낮춰야 합니다. 이는 불쾌지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셋째, 물 사용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2025년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나 호우주의보, 호우경보가 발령될 경우 수돗물이나 지하수가 오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고, 정수기를 사용한다면 필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고, 필요하다면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잠시 담갔다가 헹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천 범람이나 침수 대비도 중요하지만, 생활용수 관리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기상청의 날씨 예보와 재난 문자를 주의 깊게 확인하고, 비 피해가 예상될 경우 미리 생수를 확보해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넷째, 개인 위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식중독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수칙은 바로 손 씻기입니다. 음식물을 조리하기 전과 후,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 외출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어야 합니다. 특히 2025년 장마철에는 외부 활동 후 손에 묻은 세균이 집 안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손 씻기는 식중독뿐만 아니라 다양한 호흡기 질환 및 피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건강 관리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다섯째, 남은 음식은 신속하고 올바르게 처리하세요

2025년 장마철 시기에는 음식이 평소보다 훨씬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식힌 후 즉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실온에 2시간 이상 방치된 음식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냉장 보관했던 음식을 다시 먹을 때는 7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재가열하여 섭취해야 합니다. 의심스러운 냄새나 맛이 나는 음식은 절대 먹지 마세요. 장마철 음식 관리는 조금 더 까다롭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장마철 세탁이나 장마철 청소만큼이나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2025년 장마철 기간 동안, 위에서 언급된 5가지 주방 위생 관리법을 철저히 지킨다면 식중독 걱정 없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상청의 일기 예보를 주시하며 장마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제주도 장마, 남부지방 장마, 중부지방 장마 등 지역별 장마 시작일과 종료일에 맞춰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전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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