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테니스연맹|유소년 선수 영양 관리, 건강한 성장을 위한 3가지 식단

우리 아이가 테니스 코트 위에서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시죠? 하지만 “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생각보다 성장이 더딘 것 같아 속상해요”, “어떤 음식을 챙겨줘야 우리 아이 경기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와 같은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특히 성장기 유소년 선수에게 영양 관리는 실력 향상만큼이나 중요한데,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내 아이에게 맞는 맞춤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에서도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있으며, 이 글을 통해 그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유소년 테니스 선수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핵심 영양 전략

  • 성장과 에너지 공급의 핵심,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황금비율’ 맞추기
  • 경기력과 회복 속도를 좌우하는 ‘시기별 맞춤 영양 섭취 타이밍’
  •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비타민/미네랄 공급’

첫 번째 전략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 잡힌 섭취

유소년 테니스 선수에게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훈련과 경기를 위한 에너지를 만들고, 지친 근육을 회복하며, 뼈와 신체의 성장을 돕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초등테니스연맹에 선수 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테니스의 길을 걷는 꿈나무 선수들에게는 더욱 중요합니다.



탄수화물은 주된 에너지원으로, 격렬한 테니스 훈련이나 대회 중 지구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통곡물, 과일, 채소 등 복합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근육 성장과 회복, 면역력 강화에 기여합니다. 살코기, 생선, 달걀, 유제품, 콩류 등을 통해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지방 역시 세포막 형성, 지용성 비타민 흡수 등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견과류, 등푸른생선 등 건강한 지방을 적절히 섭취해야 합니다. 이러한 영양소의 균형은 단순히 경기력을 넘어,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전반적인 건강과도 직결됩니다. 학부모님들과 지도자분들의 세심한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 부분이며, 이는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합니다.



성장기 선수를 위한 주요 영양소별 추천 식품

영양소 주요 기능 추천 식품
탄수화물 주 에너지원, 지구력 향상 현미밥, 통밀빵, 고구마, 바나나, 오트밀
단백질 근육 성장 및 회복, 면역 기능 닭가슴살, 소고기, 생선, 달걀, 두부, 렌틸콩
지방 에너지 저장, 세포 기능, 호르몬 생성 아보카도, 견과류 (아몬드, 호두), 올리브 오일, 등푸른생선 (고등어, 연어)

이러한 식단 관리는 주말 리그나 전국소년체전 같은 큰 대회를 앞두고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꾸준한 영양 관리는 테니스 기술, 즉 포핸드, 백핸드, 서브, 발리, 스트로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체력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두 번째 전략 시기별 맞춤 영양 섭취 타이밍

언제 무엇을 먹느냐는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과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운동 전, 중, 후 각각의 시점에 맞는 영양 섭취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훈련 효과를 높이며,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에서는 지도자 교육을 통해 이러한 영양 섭취 타이밍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운동 2~3시간 전에는 소화가 잘 되는 복합 탄수화물과 약간의 단백질을 섭취하여 에너지를 비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를 곁들인 오트밀이나 닭가슴살 샌드위치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 중에는 특히 1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스포츠음료나 과일 등으로 수분과 함께 소량의 탄수화물을 보충하여 경기 집중력을 유지하고 피로를 늦출 수 있습니다. 이는 테니스 경기 규칙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운동 직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는 ‘기회의 창’으로 불리며, 이때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근육 회복과 글리코겐 재충전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초코우유나 과일을 곁들인 요거트 등이 간편하면서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러한 시기적절한 영양 공급은 선수들이 다음 훈련이나 시합 준비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돕습니다.



상황별 추천 간식

  • 훈련 전 (1~2시간 전): 바나나 1개, 에너지바, 과일 주스
  • 훈련 중 (1시간 이상 시): 스포츠 음료, 오렌지 조각, 에너지 젤 (필요시)
  • 훈련 후 (30분 이내): 초코우유, 삶은 계란과 과일, 단백질 쉐이크 (성장기 고려하여 신중히)

이러한 영양 전략은 테니스 캠프나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도 동일하게 중요하며, 장기적으로는 해외 유학이나 국제 주니어 대회 (ITF, ATF) 진출을 꿈꾸는 유망주들에게 필수적인 자기 관리 능력의 기초가 됩니다.



세 번째 전략 충분한 수분 섭취와 비타민 및 미네랄 공급

땀을 많이 흘리는 테니스 선수들에게 수분 보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운동 능력이 현저히 저하될 수 있으며, 탈수는 집중력 저하, 근육 경련, 심지어 열사병과 같은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은 선수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꾸준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합니다. 특히 여름철 양구 테니스, 순창 테니스, 김천 테니스, 안동 테니스 등 야외 코트에서 진행되는 대회가 많으므로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선수들은 훈련이나 경기 시작 전부터 충분히 물을 마시고, 운동 중에도 15~20분 간격으로 꾸준히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운동 후에도 소변 색깔이 옅은 노란색이 될 때까지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맹물 외에도 전해질이 포함된 스포츠음료는 장시간 운동 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당분 함량을 고려해야 합니다.



더불어,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통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에너지 대사, 면역 기능, 뼈 건강, 항산화 작용 등 신체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정 영양제에 의존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이는 도핑 방지 교육과도 연결되는 부분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기본 원칙입니다. 학부모님들은 자녀의 식단에 다채로운 채소와 과일이 포함되도록 신경 써주시고, 코치님들은 훈련 중 규칙적인 수분 섭취 시간을 갖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이는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뿐만 아니라, 테니스 선수로서의 장기적인 경력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영양 관리는 테니스 용품 선택만큼이나 중요하며, 주니어 테니스 라켓, 테니스화, 테니스 의류 등 장비와 더불어 선수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요소입니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은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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