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통행권 미제출, 해외 운전면허 소지자 대처법 5가지

해외에서 발급받은 운전면허로 한국에서 신나게 드라이브! 그런데 잠깐, 고속도로 진입은 했는데 나갈 때 통행권이 없다면? 혹은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어서 무심코 지나쳤다면? 식은땀이 흐르고 눈앞이 캄캄해지는 경험, 해외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한 번쯤 겪어보셨거나 걱정해 보셨을 겁니다. “나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과태료 폭탄 맞는 거 아니야?” 하는 불안감에 사로잡히기 쉽죠.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권 미제출 대처법 요약

  • 출구 요금소 직원에게 즉시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 당황하지 말고 한국도로공사 콜센터나 가까운 영업소를 방문하여 미납 통행료를 납부하세요.
  • 렌터카 이용 중이라면, 반납 시 해당 사실을 알리고 정산 절차를 따르세요.

고속도로 통행권 미제출 시 상세 대처 방법

고속도로 통행권을 제출하지 못했거나 하이패스 없이 요금소를 통과했을 때,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걱정하는 것은 바로 ‘과태료’와 ‘범칙금’일 것입니다. 특히 해외 운전면허 소지자의 경우, 한국의 교통 법규나 통행료 납부 시스템이 낯설어 더욱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침착하게 다음 5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대처한다면 큰 문제 없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미납 통행료 납부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하며, 미납 고지서를 받기 전에 자진 납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구 요금소 직원에게 문의하기

가장 즉각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목적지 출구 요금소에서 직원에게 직접 상황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때 어떤 입구 요금소로 진입했는지 기억나는 대로 최대한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직원이 차량 번호 조회를 통해 유료도로 운행사실 확인서를 기반으로 통행료를 산정해 줍니다. 통행권 분실, 하이패스 단말기 오류, 혹은 하이패스 카드 잔액 부족 등 다양한 사유로 통행권 미제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용합니다. 현금,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즉시 통행료 정산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행료 영수증 발급도 잊지 마세요.



한국도로공사 또는 민자고속도로 영업소 방문/콜센터 문의

만약 출구 요금소에서 바로 해결하지 못했거나, 무정차로 통과한 경우라면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한국도로공사 영업소나 해당 고속도로를 관리하는 민자고속도로 영업소를 방문하여 미납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방문이 어렵다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또는 각 민자고속도로 콜센터에 문의하여 차량 번호 조회를 통해 미납 내역 확인 후 납부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통행료 납부 기한을 넘기면 부가 통행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처 연락처 주요 업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 미납 통행료 조회, 납부 안내, 하이패스 관련 문의
민자고속도로 운영사 각 노선별 상이 해당 노선 미납 통행료 조회 및 납부

온라인/모바일 납부 시스템 활용

최근에는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이용한 미납 통행료 납부 방법이 매우 편리하게 구축되어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서비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 번호로 미납 통행료 조회가 가능하며, 신용카드 납부, 계좌이체, 가상계좌 발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해외 운전면허 소지자도 본인 명의의 국내 결제수단이 있거나 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편의점 납부 역시 일부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미납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두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미납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렌터카 회사 통한 처리 (렌터카 이용 시)

해외 운전면허 소지자분들이 한국에서 운전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단 중 하나가 렌터카일 것입니다. 만약 렌터카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통행권을 미제출했다면, 차량 반납 시 해당 사실을 렌터카 회사에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에서는 미납 통행료를 대신 납부하고, 추후 임차인에게 해당 비용과 약간의 수수료를 함께 청구하는 방식으로 처리합니다. 이는 통행료 미납으로 인한 불이익, 예를 들어 차량 압류나 운행 제한 등의 법적 조치를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계약서 내용을 미리 확인하여 관련 절차를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납 고지서 확인 후 납부

위의 방법들을 통해 자진 납부하지 못했다면, 차량 소유주(렌터카의 경우 렌터카 회사) 주소지로 미납 통행료 납부 고지서가 발송됩니다. 이 고지서에는 미납 내역 확인 방법과 납부 기한, 납부 방법(가상계좌, 은행 창구 납부 등)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통행료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유료도로법에 따라 부가 통행료(최대 10배)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고지서를 받았다면 즉시 납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고지 내용에 이의가 있다면 과태료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소명할 수도 있으나, 단순 통행권 미제출의 경우 감면 사유에 해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법과는 별개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조치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시 주의사항 및 예방 조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은 단순한 실수를 넘어 예기치 않은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 운전면허 소지자로서 낯선 환경에서 운전할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과 예방 조치를 통해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부가 통행료 및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당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으면, 단순 미납 통행료 외에 부가 통행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료도로법 시행령에 따르면, 납부기한 경과 시 원 통행료의 최대 10배까지 부가 통행료가 징수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과태료와는 다른 개념으로, 유료도로의 원활한 운영과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반복적인 미납은 차량 압류나 신용등급 하락과 같은 통행료 미납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해외 운전면허 소지자를 위한 팁

  • 렌터카 이용 시, 하이패스 단말기가 장착되어 있고 정상 작동하는지, 하이패스 카드가 선불인지 후불인지 확인하세요. 후불 하이패스가 장착된 차량이라면 가장 편리합니다.
  • 통행권 자동 발급기에서 통행권을 뽑았다면, 분실하지 않도록 잘 보관하세요.
  • 한국의 고속도로 이용 안내 및 통행료 정책에 대해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나 관련 앱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동승자가 있다면 통행권 보관이나 요금 정산 시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즐거운 한국 여행길, 고속도로 통행권 미제출로 당황하는 일 없이 안전 운전하시고 좋은 추억만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혹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위에 안내된 대처 요령을 참고하여 침착하게 해결하시면 됩니다. 통행료 할인이나 면제 대상에 해당하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도 운전자 주의사항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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